[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배우 정우성과 김태희가
LG전자(066570) 디오스 냉장고 광고 모델로 나란히 선정됐다.
LG전자는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의 김태희와 남성미의 상징인 정우성을 디오스(DIOS) 냉장고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LG전자는 두 모델이 ‘세계 최대 용량 850리터’, 세계 최초 ‘매직 스페이스’ 등 디오스 냉장고의 특별한 기능을 잘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게 될 광고는 디오스 냉장고만이 가진 미니 냉장수납공간 ‘매직 스페이스’를 내세워 세상에 없는 냉장고를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냉장실 도어 상단 전체를 사용하는 ‘매직 스페이스’는 냉장 공간을 더욱 깔끔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움직이는 수납공간인 무빙 바스켓을 적용해 보관 식품과 용도에 따라 3, 4단 등으로 구조를 바꿀 수 있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LG전자는 이달 말 김태희, 정우성을 모델로 한 새로운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