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모두투어(080160)(사장 홍기정)가 오키나와 여행을 통해 일본 전국 댄스 대회인 ‘HAISAI OKINAWA2011’의 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하는 ‘HAISAI B-boy대회관람 오키나와 4일(정더블룸-전일관광)’ 상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하이사이 비보이(HAISAI B-boy)대회는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서브컬쳐’중 하나로, 올해 5회째를 맞은 전국적인 댄스대회다.
이 상품을 이용하면 오는 20일에 열리는 준결승과 결승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 올해 처음으로 출전하는 한국 댄스팀의 공연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4일 동안 오키나와 곳곳을 둘러볼 수 있다.
오키나와 중심 도시이자, 류큐 왕조의 옛 정취가 넘치는 오키나와 최대 번화도시인 ‘나하’를 관광한 후 남부로 이동해 오키나와 최대 테마파크를 체험한다.
미군의 영향으로 이국적이고 다양한 매력을 가진 오키나와의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비보이 대회까지 관람할 수 있는 알찬 오키나와여행 상품은 79만9000원에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