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네이처 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향기 립밤인 ‘퍼퓸 립밤’ 4종(각 7g/각 7700원)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퍼퓸 립밤’은 과일 추출물과 시어버터 성분이 들어있어 건조한 입술을 매끈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이 제품은 입체적인 입술 형태에 맞춰 개발된 국내 최초의 돔 형태 립밤으로 손을 사용하지 않고 입술을 내민 채 볼록하고 동그란 형태의 립밤을 둥글리듯 바를 수 있어 위생상 깨끗하고 사용도 편리하다.
향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기술을 적용해 일반 립밤보다 향취가 오래 유지되며, 시어버터 성분이 입술에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핑크와 살구, 라임, 연보라색까지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된 ‘퍼퓸 립밤’은 여자친구를 위한 화이트데이 선물로 손색이 없다.
1호 ‘스트로베리 키스’는 딸기 성분이 들어 있어 순수한 소녀 이미지를, 2호 ‘피치 후르츠 홀릭’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은은하고 상큼한 향의 3호 ‘샤이 애플’과 새콤달콤한 향의 4호 ‘패션 그레이프’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