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호 한화증권 연구원은 "인터플렉스의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4분기대비 15.2% 감소한 108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계절성에 따른 영향으로 매출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삼성전자향 물량이 지난 4분기대비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전체 예상 매출액은 5571억원으로 지난해 4192억원대비 32.9% 증가할 것"이라며 "거래선 내에서 점유율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신규 거래선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