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아이스테이션(056010)이 관리종목 지정 우려와 코스닥 퇴출 위기감이 대두되며 사흘째 하한가로 곤두박질 쳤다.
17일 오전 9시3분 현재 아이스테이션은 전날보다 143원(14.97%) 내린 812원의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아이스테이션은 작년 매출액이 579억원으로 전년대비 2.7%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266억원과 424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아이스테이션에 대해 ‘관리종목 지정 우려 종목’으로 해당 종목을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