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일본 원전 폭발로 유출된 방사능에 대한 우려감에 마스크 관련주가 급등세다.
17일 오전 9시8분
웰크론(065950)은 9.21%(420원) 올라 4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 원전 폭발로 유출된 방사능이 한국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소문에 호흡기관 유해물질을 차단하는 위생관리 용품 업체가 급등했다.
SNS와 메신저를 통해 급속도로 퍼진 소문이 근거 없는 것으로 밝혀졌음에도 관련주가 상승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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