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성장성과 수익성이 동시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
OCI(010060) 주가가 약세장 속에서 사흘째 강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8분 현재 OCI는 전날보다 3500원(0.79%) 뛴 44만6500원에 거래되며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DSK 등 외국계 창구로부터 9억원 이상의 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백영찬 SK증권 연구원은 "폴리실리콘의 신증설 효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37%, 56%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