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이하 투교협)는 오는 26일 11시부터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초등학생을 위한 ‘놀토 어린이 금융투자 교실’과 학부모 및 직장인을 위한 ‘주말 금융투자 특강’을 동시에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놀토 어린이 금융투자 교실'은 '부자들의 경제학', '나는 미래의 투자왕' 등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주말 금융투자 특강'에서는 김두남 삼성자산운용 ETF운용팀장이 '상장지수펀드(ETF)의 이해와 활용'라는 주제로 투자자들이 좀 더 쉽게 ETF를 접할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참가인원은 선착순 50명이며, '놀토 어린이 금융투자 교실'에 참여하는 어린이의 부모는 별도 신청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교육비는 전액무료이고, 오는 18일부터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홈페이지(www.kcie.or.kr)를 통해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