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일본 지진 사태로 방사능 공포가 커지면서 요오드 생산업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업체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정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요오드화칼륨 제품 허가를 받았다가 국내 수요부족으로 자진취하했던 유나이티드제약이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긴급 재허가를 받는다면 수혜주로 부각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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