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에스엠(041510)이 가울투자자문의 지분 보유 소식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 3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대비 2.87%(500원) 오른 1만7900원에 거래되면서 2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 거래일 에스엠은 가울투자자문이 지분 46만16주(2.816%)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한편 증권업계는 일본 지진의 여파로 주가가 약세를 보였던 에스엠에 대해 고베 대지진 이후에도 일본 음반시장 규모가 큰폭으로 성장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자문형 랩 돌풍 등으로 자문사의 포트폴리오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자문사가 에스엠을 보유 했다는 점과 향후 일본 내에서의 음악시장 성장에 대한 이 매수를 불러오고 있는 모습이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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