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전자재료소재 전문업체인
휘닉스피디이(050090)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휘닉스소재(Phoenix Materials)’로 변경키로 결의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디스플레이소재 사업을 기반으로 차세대 신성장동력으로 추진중인 2차전지 및 태양전지 사업 등 그린소재 전문기업으로 동반 성장한다는 회사의 굳은 의지를 표출코자 사명 변경을 결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인호 휘닉스피디이 대표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코자 핵심역량 강화 등 자구 노력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