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1인칭 슈팅(FPS)게임 ‘크로스파이어’의 대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현지 게임사인 ‘매크로웰 OMG 디지털 엔터테인먼트’가 맡는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매크로웰은 대만 3대 온라인 게임 회사로 루나, 샤이아, 프리프 등 다양한 게임들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며 우수한 운영능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양사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글로벌 게임으로 인정받고 있는 크로스파이어의 성공신화를 대만에서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