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버라이즌 구형 아이패드 가격인하..300弗에 판매

입력 : 2011-03-26 오후 4:34:27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신형 아이패드2 출시로 미국의 버라이즌사가 구형 아이패드 가격을 대폭 낮춰 재고떨이에 나선다.
 
26일 버라이즌사는 16GB 와이파이 아이패드를 299.99에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32GB 모델과 64GB 모델도 각각 399.99달러와 499.99달러 가격이 인하됐다.
 
지난주부터 AT&T사도 1세대 3G 아이패드의 가격을 200달러에서 300달러까지 인하했다.
 
AT&T사는16GB 모델의 경우 629달러에서 429달러로 인하했고, 32GB 모델은 729달러에서 529달러로 200달러 내렸다.
  
64GB 구형 아이패드의 경우 829달러에서 529달러로 무려 300달러나 인하됐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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