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엠게임(058630)은 어려운 환경으로 재능을 피우지 못한 청소년을 도와주는 ‘꿈나무 희망펀드’를 시작하며, 지난 28일 방송인 이홍렬씨를 엠게임 본사로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희망펀드는 엠게임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금에 회사 기부금을 더해 지원금을 마련하는 제도다.
첫 희망펀드로 마련된 2000만원은 펜싱과 디자인에 재능이 있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운 두 어린이에게 지원된다.
NGO ‘초록우산 어린이재단(www.childfund.or.kr)’의 홍보 대사로 활동 중인 이홍렬씨는 엠게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펀 도네이션(Fun Donation)’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나눔 경험담과 나눔의 필요성에 대해 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