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엠게임(058630)은 캐주얼 액션RPG ‘애니멀워리어즈’가 10일부터 일본에서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소, 양, 오리, 피라니아 등 동물 캐릭터가 등장해 전투를 벌이는 ‘애니멀워리어즈’는 일본에서 ‘아니스타(アニ★スタ?)’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된다.
엠게임측은 “2월24일부터 3월2일까지 이루어진 비공개 테스트(CBT)에서 2000명의 귀여운 여우 캐릭터와 대전을 펼치는 ‘기지전’에 큰 호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아니스타’에는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등에서 활동하는 일본 인기 성우 ‘사이토 치와’가 음성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현지 마케팅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