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의 올해 매출액은 500억원, 영업이익은 200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지난해 매출 253억원, 영업이익 33억원과 비교해 큰 폭 개선된 예상치다.
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프리스타일 풋볼이 지난해 12월 상용화된 이후 월 매출 20억원 내외를 기록할 정도로 선전하고 있다"며 "오는 31일 넥슨과의 프리스타일 풋볼 공동 퍼블리싱으로 유저(User) 기반의 확대가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31일부터 시작되는 프리스타일2의 2차 비공개테스트(CBT)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7월 중 상용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프리스타일 풋볼에 이어 프리스타일2까지 성공한다면, 프리스타일 시리즈로 JCE만의 스타일이 완성돼 향후 게임 라인업 구축과 개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이란 관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