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코스닥 온라인게임 개발업체
JCE(067000)가 중국 내 스포츠게임 성장의 최대 수혜주라는 분석에 강세다.
29일 오전 9시13분 현재 JCE 주가는 전날보다 1100원(5 %) 급등한 2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종금증권(003470)은 이날 JCE에 대해 최근 인기가 오르고 있는 중국 프로축구와 월드컵 개최에 대한 중국 정부의 의지 등 축구에 대한 선호도를 감안 시 JCE의 주력 게임인 '프리스타일풋볼'의 현지 내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프리스타일풋볼은 올해 국내에서만 약 300억원의 매출을 발생시킬 것으로 추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