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대상(001680)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5%, 11.6% 증가한 3062억원과 260억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정성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확보된 저가원재료 투입으로 전분당의 원가 부담이 크지 않았다"며 "안정적 수익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식품부문의 경쟁 완화로 판관비용 효율화가 가능할 것"이라며 "장류와 조미료 등의 중국 수출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일본 수출도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1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과 회사측의 적극적인 IR(Investor Relation)로 시장 신뢰도가 점차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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