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보광훼미리마트가 주머니가 가벼운 고객들을 위해 초저가 실속 도시락 3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제품은 '실속 치즈 돈까스 도시락(210g, 1800원)', '실속 비엔나 도시락(200g, 1800원)', '실속 닭갈비 도시락(205g, 1800원)' 등으로 여성과 아이들이 선호하는 메뉴로 선정했고 한입크기 반찬이라 먹기도 편하다.
산뜻한 오렌지색 체크무늬로 도시락 패키지를 리뉴얼하고 사이즈도 기존의 훼미리마트 도시락의 70% 가량으로 휴대가 용이하다.
제품 구매 시 뉴전주비빔 주먹밥, 뉴참치김치 주먹밥, 양념숯불갈비 주먹밥(각각 110g, 800원) 3종 중 1개를 2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완우 보광훼미리마트 일배식품팀장은 “고물가시대에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직장인과 봄나들이를 계획하는 여성들에게 적합한 도시락”이라며 “저가형 실속 도시락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다양한 컨셉트의 먹을 거리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