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아이스테이션(056010)이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한 유형자산 처분에 나섰다는 소식에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1일 9시31분 현재 아이스테이션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753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장 마감 후 아이스테이션은 충북 청원군 오창읍 여천리 토지 및 건물을 모회사인
케이디씨(029480)정보통신에 111억원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21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아이스테이션을 관리종목으로 지정한 바 있다. 지정사유는 최근 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연속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한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 발생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