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공급가격이 3개월 연속 동결됐다.
E1(017940)은 최근 4월 프로판 가스의 충전소 공급가격을 전달과 같이 ㎏당 1289원, 자동차용 부탄가스는 ㎏당 1677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1은 3월 국제 LPG가격이 인상되며 국내 공급가격도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물가 안정과 서민부담 경감 차원에서 가격을 동결하기로 했다.
SK가스(018670) 역시 이달 충전소 공급가격을 프로판 가스는 kg당 1292원, 차량용 부탄가스는 1679.18원에 공급한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