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인 2011 도시바 그린 캠페인은 도시바 그룹의 환경경영 슬로건인 '사람과 지구의 내일을 위해'를 내걸고 하는 행사다.

 

봄철 이용객이 많은 양재 시민의 숲에서 200여명의 도시바 관련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쓰레기 수거, 하천청소, 오래된 낙엽줍기 등 환경 정화를 위한 활동을 벌였다.

 

도시바 관계자는 "도시바 한국법인 연합 사회공헌활동은 최근 6년 동안 그린캠페인이라는 주제로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노트북과 디지털 라이프 제품군, 반도체, 스토리지 디바이스를 각각 담당하는 국내 진출 법인들의 연합 행사이자 그린 페스티벌로 지속가능한 비지니스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