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자동차주들이 증권사 호평에 강세다. 기아차는 7만원을 넘어섰다.
4일 9시2분 현재
기아차(000270)는 2.33% 오른 7만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52주 신고가도 갈아치웠다.
김선행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당분간 경쟁사의 위협적인 신차 발매가 없어 현대·기아차는 2분기에도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동양종금증권과 하이투자증권은 기아차에 대해 1분기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각각 8만6000원과 8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