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 출시되는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 제품의 경우 두께가 8.89mm, CDMA 버전인 LG유플러스 모델은 9.3mm로 글로벌 모델의 8.49mm보다 더 두꺼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내에 출시되는 갤럭시S2는 듀얼코어 프로세서의 성능이 1GHz에서 1.2GHz로 20%가량 업그레이드된다.
이는 앞서 출시된
LG전자(066570)의 옵티머스2X와 모토로라 아트릭스 등 1GHz 테그라2 프로세서 탑재 스마트폰과 비교해 사양을 업그레이드 시킨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