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주연기자]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회장 이수태, 이하 이노비즈협회)가 오는 13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이노비즈기업 10년, 그 성과와 미래‘라는 주제로 국회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노비즈(INNOBIZ,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시행 10년을 맞아 이노비즈인증과 기업군이 우리나라 경제발전과 성장에 기여한 성과 보고와 향후 이노비즈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나도성 혁신기업발전연구소장의 ‘이노비즈기업 10년 성과와 향후 발전 방안’ 주제발표 후 ‘이노비즈기업 발전 방향’에 대한 패널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에는 정의화 국회부의장, 홍재형 국회부의장, 김영환 국회 지식경제위원장,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이수태 이노비즈협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패널로는 이상훈 중소기업청 기술정책과장, 서정대 중소기업연구원 박사, 김경환 성균관대학교 교수, 갤럭시아디바이스 권재중 대표 등이 자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