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게임하이(041140)가 7일 중국에서 ‘서든어택’ 비공개테스트(CBT)를 시작했다.
게임하이는 앞으로 두 차례의 테스트를 더 한후, 7월 공개시범 테스트(OBT)에 돌입할 계획이다.
중국판 ‘서든어택’은 중국 이용자의 기호에 맞게 유저 인터페이스(UI)와 시스템을 변경하고, 캐릭터, 아이템 등 게임 내 디자인을 새로 만들었다.
김정준 게임하이 대표는 지난 6일 중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넥슨의 해외 서비스 노하우를 더해 서든어택의 중국진출을 필두로 공격적인 글로벌 공략을 이어간다”며 “올해 말 북미, 내년 유럽시장 진출 등 글로벌 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