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대우증권은 8일
현대그린푸드(005440)에 대해 “현대F&G와의 흡수합병으로 사업 포트폴리오의 다양성과 신사업 진입 발판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강수연 대우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이번 합병으로 56조원에 달하는 B2C(기업 대 소비자간 거래) 식자재 유통시장으로의 진입 발판을 마련해 가정대체식(HMR)과 같은 신사업의 통로를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연구원은 “여기에 더해 현대백화점 미아점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내 푸드코트 운영을 새롭게 시작함으로써 추가적인 매출 발생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