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외환은행은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RBS-TV’를 개국했다고 1일 밝혔다.
‘RBS-TV 방송국’은 인터넷을 통해 전국 340개 영업점의 텔레비젼과 개인용 PC에 전송된다.
영업시간에는 환율, 날씨, 금융상품, 영업점 맞춤 정보 등이 제공되고, 영업시간 이후에는 경영진 메시지, 경영현안에 대한 설명 등이 방송된다.
외환은행은 "이번 방송국 개국으로 영상을 이용해 금융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구축하게 됐다"고 자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