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엠게임(058630)은 오는 21일부터 온라인 롤플레잉게임(RPG) ‘워베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추가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워베인은 지난 2월15일까지 실시한 사전 공개서비스(OBT)를 통해 수집된 유저들의 건의 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추가 개발을 진행했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1일부터 23일, 28일부터 30일 등 2회에 걸쳐 6일간 진행된다.
테스트에서는 사냥꾼 클래스가 추가되고 51레벨부터 최고 레벨인 60레벨까지 새로운 레벨 올리기 방식인 명예 레벨 시스템이 적용된다.
명예 레벨은 한 서버의 국가당 업적 포인트를 많이 쌓은 유저의 순위와 기준에 맞게 주어진다.
업적 포인트는 개인전, 세력적, 국가전 등 다양한 전쟁에 참여하면 높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30일까지 워베인 홈페이지(warbane.mgame.com)를 통해 테스터 참가신청을 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