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엠게임(058630)은 온라인 롤플레잉게임(RPG) ‘아르고’가 북미 3개국과 유럽 30개국을 대상으로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엠게임은 지난해 독일의 게임업체 부르다 아이씨와 ‘아르고’의 유럽 30개국(독일, 프랑스,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등)과 북미 3개국(미국, 캐나다, 멕시코)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서비스를 준비해 왔다.
엠게임은 유럽과 북미 지역 이용자를 위해 이달 중순부터 영어를 비롯한 독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등 총 5가지 언어를 지원한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아르고의 선전은 엠게임의 유럽과 북미 시장점유율 확장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