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동양종금증권은 18일 향후 한달간 에너지, 소재, 금융섹터가 투자 유망하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정유, 철강, 건설, 기계, 화학, 은행, 지주회사업종의 상대매력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김승현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기존 주도주에 지친 투자자에게는 순환매 이상의 새로운 주도주 등장이 기다려지는 시점"이라며 "에너지, 소재, 금융섹터가 주목되는 이유"라고 밝혔다.
동양종금증권은 100개의 대표종목을 대상으로 각종 경제지표의 섹터별·업종별 영향, 밸류에이션, 이익모멘텀, 프리미엄지표, 투자매력도 등을 고려해 투자유망 종목도 추천했다.
주요 추천 종목으로는
S-Oil(010950),
SK이노베이션(096770),
POSCO(005490),
동국제강(001230),
KCC(002380),
태웅(044490),
현대산업(012630),
두산중공업(034020),
SBS(034120),
한섬(020000),
KB금융(105560),
현대해상(001450),
우리투자증권(005940),
기업은행(024110),
LG전자(066570),
LG디스플레이(034220),
네오위즈게임즈(095660),
LG유플러스(032640),
한국가스공사(036460),
LG(003550)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