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 11월 ‘아이패드’ 증권서비스를 선보인데 이어 4월18일 ‘안드로이드 태블릿 PC용’ 증권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안드로이드 태블릿 PC용 증권 서비스’는 로그인 없이 실시간 시세정보를 이용할 수 있어 한발 빠른 시세와 투자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기존 아이패드와 같은 종합화면 스타일로 되어있어 한 화면에서 시세조회와 주문이 쉽게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아울러 ‘모토로라 줌’이나 ‘갤럭시탭 2’의 가로형 해상도에 맞춘 UI(사용자 환경)로 각 메뉴 별 특성에 따른 화면구성까지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먼저 안드로이드 ‘마켓’ 검색 메뉴에서 ‘신한금융투자’를 입력해 태블릿 PC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고 PC에서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공인인증 메뉴에서 ‘스마트폰 인증서 복사’를 실행해 인증서를 복사하면 된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은 3년 동안 스마트폰•태블릿 PC를 통한 주식 거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규 계좌개설 후 5월 말 까지 진행 중인 ‘스마트폰•아이패드 제로 수수료 이벤트’에 가입하면 태블릿 PC에 최적화된 증권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태블릿 PC 서비스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지원센터(1588-0365)나 홈페이지(www.goodi.com)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토마토 홍은성 기자 hes8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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