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SK컴즈(066270)가 소셜게임 제작사들의 모바일 시장 및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SK컴즈는 18일 “모바일을 통한 잠재 고객의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파트너사와 모바일 어플 개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SK텔레콤 티스토어 내 게임 카테고리에 세부 섹션으로 소셜게임을 추가할 계획이며, 게임 심의 대행, 6개월간 서버 무상 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셜 플랫폼 제휴를 맺은 일본 믹시(MIXI)와 함께 국내 소셜게임의 글로벌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을 SK컴즈 팀장은 “국내 소셜게임의 성장 및 글로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최용식 기자 cys7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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