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게임빌(063080)은 페이스북에서 서비스하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트레인시티’가 회원수 100만명을 넘었다고 19일 밝혔다.
게임빌측은 “서비스 3개월 만에 월 이용자 수(MAU) 100만 명을 돌파하는 이례적인 성과”라며 “페이스북 SNG 전문 사이트인 AppData의 ‘Top Gainers This Week(주간 이용자 상승 폭)’ 순위에서 1위에 오를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개발사인 라이포인터랙티브는 “SNG회사로는 드물게 구글 기반의 클라우드 서버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구글이 제공하는 높은 확장성과 차별화된 기능을 적용할 수 있었고, 조만간 구글 클라우드와 아마존 클라우드를 동시에 아우르는 하이퍼 클라우드 기술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