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가 제공하고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와글에 신인 걸그룹 에이핑크(Apink)의 소셜 팬페이지(http://apink.a-cube.co.kr)가 만들어졌다.
SNS가 등장한 이후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한 공식 팬페이지가 등장한 것은 신인 걸그룹 에이핑크가 처음이다.
와글은 LG유플러스에서 운영하는 한국형 모바일 SNS 서비스로 휴대폰 주소록을 기반으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안드로이드, 앱스토어, 통신사 마켓에서 다운 받아 ID를 팔로잉하면 된다.
특히 음성과 문자 서비스에서 진화된 소통 방식을 접목하고 전화번호 기반으로 서비스가 제공돼 타사 SNS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