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이젠 팬클럽도 SNS 시대"

입력 : 2011-04-19 오후 4:27:27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LG유플러스(032640)의 소셜 네트워크 와글(Wagle)에 첫 팬클럽 페이지가 등장해 화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가 제공하고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와글에 신인 걸그룹 에이핑크(Apink)의 소셜 팬페이지(http://apink.a-cube.co.kr)가 만들어졌다.
 
SNS가 등장한 이후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한 공식 팬페이지가 등장한 것은 신인 걸그룹 에이핑크가 처음이다.
 
와글은 LG유플러스에서 운영하는 한국형 모바일 SNS 서비스로 휴대폰 주소록을 기반으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안드로이드, 앱스토어, 통신사 마켓에서 다운 받아 ID를 팔로잉하면 된다.
 
특히 음성과 문자 서비스에서 진화된 소통 방식을 접목하고 전화번호 기반으로 서비스가 제공돼 타사 SNS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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