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온는 22일부터 28일까지 ‘자동차 필수용품 봄나들이 기획전’을 마련한다고 21일 밝혔다.
봄철 인기 자동차 용품을 한자리에 모은 행사로 11번가는 황사대비 자동차용품은 물론 네비게이션, 하이패스, 블랙박스 등 봄나들이에 필수인 자동차 용품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
여기에 네비게이션 구입시 고가의 하이패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각종 사은품도 증정한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SK텔레콤과 파인디지털이 함께 개발해 첫 선을 보이는 ‘파인드라이브 iQ T’가 28일까지 단독으로 예약 판매된다.
SK텔레콤 ‘T맵’이 처음으로 탑재된 전용 네비게이션으로 행사기간 동안 ‘파인드라이브 iQ T’ 구매자 전원에게 8만원 상당의 무선하이패스가 무료 증정된다.
또 아이나비의 네비게이션 신제품 ‘ES500’를 구입하면 연료첨가제 ‘불스원샷(8000원 상당)’을, 파인드라이브 ‘iQ 3D 1000’ 구입시 ‘이브 리모콘(1만원 상당)’을, 아이나비 블랙박스 신제품 클레어 구입시 ‘3구 멀티소켓(5000원 상당)’을 준다.
이외에도 ‘SK엔나비 Air’를 출시가격에서 8만원 인하한 24만9000원에, ‘현대모비스 폰터스 러쉬 3D 8GB’를 11번가 단독가 23만9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