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아인스M&M(040740)이 최근 오픈한 신개념 소셜커머스 ‘피에스엣샵(PSatSHOP, 이하 PS엣샵)’를 통해 기부를 진행하고 있어 화제다.
아인스M&M(040740)은 25일 오전 진행한 ‘탐스&빅토리아 슈즈 캠페인’이 판매 시작 10분만에 매진돼 100만원의 기부금이 모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 켤레의 신발을 팔 때마다 다른 한 켤레를 질병과 가난에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일대일 기부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아인스M&M(040740)이 지난 19일 오픈한 PS엣샵(www.psatshop.com )은 맞춤 쇼핑을 실시간으로 도와주는 ‘퍼스널 쇼퍼(이하 PS)’, 오프라인 백화점과 연계된 ‘백화점 몰’, 기부문화가 도입된 나눔 쇼핑인 ‘쉐어핑’ 등 3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아인스M&M(040740) 측은 PS엣샵이 ‘퍼스널쇼퍼’와 실시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한 상담 서비스로 경쟁력이 차별화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아인스M&M(040740)은 “지난 3년 간 PS엣샵을 개발하고 준비해 오면서 시행착오를 통해 기술력과 노하우를 쌓았고 이를 바탕으로 충분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며 “’쉐어핑 도네이션 캠페인’등을 통해 앞으로 더 좋은 실적을 쌓겠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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