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LG전자(066570)가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블랙의 모델로 배우 ‘유아인’과 ‘김사랑’씨를 영입했다.
25일 LG전자는 지난해 화제작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최고 인기남으로 급부상한 유아인과 ‘시크릿 가든’에서 차도녀를 완벽하게 소화해 낸 김사랑의 스타일을 높이 평가해 이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아인과 김사랑은 ‘옵티머스 블랙’의 CF에서 ‘보여주기 위해 태어났다’라는 독특한 광고 카피와 함께 내달초부터 TV를 통해 모습을 보인다.
이달말
KT(030200)를 통해 출시 예정인 ‘옵티머스 블랙’은 최대 밝기 700니트(nit)의 노바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현존 스마트폰 중 가장 밝다.
9.2mm의 초슬림 디자인과 109g의 초경량을 자랑한다.
한편 LG전자는 내달 3일까지 '옵티머스 블랙 체험단'을 운영하며 5월6~25일까지 일정 미션을 완수할 경우 10명에 한해 옵티머스 블랙을 무상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