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지영기자] 부활절 연휴를 끝내고 개장한 26일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 출발한 후 상승반전에 성공, 현재는 강보합권에서 지수가 움직이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FTSE100지수는 오전 8시43분 현재 14.18포인트(0.24%) 오른 6032포인트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금광 업체 란드골드리소시즈가 1.6%하락하고 있다. 프레스닐로 역시 1.4%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영국 제약회사 샤이어는 장 초반 10%의 폭락에서 벗어나 현재 0.3%대로 낙폭을 줄였고, UBS는 1분기 실적기 개선된 것으로 집계되면서 5.7%넘게 급등 중이다.
프랑스 CAC40지수는 오전 9시59분 현재 전일대비 6.14포인트(0.15%) 상승한 4028포인트로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각 독일 DAX30지수는 전일대비 14.07포인트(0.19%) 오른 7309포인트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