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비츠로셀(082920)은 장승국 대표이사가 장내에서 1만8531주의 지분을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지분취득은 지난 25일 2만8031주 취득에 이은 것으로 이달에만 총 4만6562주를 장내매수했다.
이에 따라 장 대표의 비츠로셀 지분은 10만3829주로 전체 발행 주식수의 0.82%에 해당한다.
장승국 대표는 “회사 최고 경영자이자 전문 경영인으로써 책임경영 선언의 신호탄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로 매출증대 및 수익극대화를 통한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 대표는 이어 “기업가치대비 현주가가 상당수준 저평가 됐다고 판단하고 있어 향후에도 추가적으로 자사주 지분을 취득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