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위메이드(112040)가 유명 스마트폰 게임 ‘헤비매크’ 최신작을 올해 하반기 출시한다.
‘헤비메크’ 시리즈는 1인 개발자 변해준씨가 2009년 내놓은 게임으로, 시리즈 모두 유료 다운로드 10만건 이상을 기록한 인기 게임이다.
위메이드의 자회사 위메이드 크리에이티브는 지난 4월 변해준씨를 영입하고, ‘헤비매크’ 등의 관련 판권을 인수했다.
위메이드 크리에이티브는 ‘헤비매크’ 시리즈의 게임성에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요소를 추가해 이용자간 인터렉티브를 높인 스마트폰용 게임 ‘헤비매크 온라인’을 올해 하반기 서비스할 계획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스마트폰 게임 중에서 온라인 요소를 가장 잘 살린 최초의 게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현재 위메이드 크리에이티브는 SNG ‘펫츠’와 RTS ‘마스터 오브 디펜스’등을 포함한 5종의 게임을 개발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