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위메이드(112040) 엔터테인먼트는 22일 2개 신규 웹게임을 올해 3분기 안에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자회사
조이맥스(101730)가 실크로드를 주제로 개발한 웹 브라우징 기반의 게임<실크로드W>(가제)와 중국 ‘광주비음신식과기유한공사’가 개발한 ‘범인수진’을 서비스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위메이드측은 “다양한 장르의 수많은 게임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빠른 속도로 성패가 갈리는 웹 게임 시장 속에서, 온라인 게임과 같이 콘텐츠의 높은 완성도와 다양성을 확보하고, ‘천검영웅전’ 등을 통해 쌓은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