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위메이드(112040)는 중국에서 온라인 RTS ‘아발론’의 3차 비공개테스트(CBT)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4만여 명의 테스터를 모집해, 추가된 ‘캐주얼 대전모드’와 ‘랭킹 시스템’ 등 점검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추가된 시스템의 안정성을 검증한다는 계획이다.
이경호 위메이드 사업본부장은 “중국에서 ‘아발론’의 성공적인 서비스와 ‘미르의 전설2’ 업데이트, ‘미르의 전설3’ 정식 서비스 등을 통해 더 큰 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