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국내 자동차 용품 전문업체인 '불스원'이 11일 브랜드 트위터(http://twitter.com/BullsoneMania)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에 나선다고 밝혔다.
불스원 트위터는 불스원 전문가들인 '불스맨'이 신차소식과 일별 차량 관리뉴스 등 자동차 관련 소식은 물론 여가생활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요일별로 제공한다.
특히 매주 수요일에는 '불스원 전문가 데이'를 통해 엔진관리와 글래스 케어, 세차 등 자동차 관리에 대한 질문을 올리면 불스원 전문가들이 직접 답변을 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정보제공과 함께 다양한 리트윗(RT) 이벤트와 사연응모를 통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불스원은 브랜드 트위터 오픈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http://www.bullsone.com)도 리뉴얼해 전 페이지에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연동한 커뮤니티 페이지를 개설했다.
서영아 마케팅 담당 과장은 "활발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만드는 트위터를 십분 활용해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것"이라며 "불스맨과 트위터 친구를 하는 소비자가 불스원을 좀더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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