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알앤엘바이오는 라정찬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조성률 전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알앤엘바이오는 허위자료 제출로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검찰에 고발된 상황이다. 증권거래소는 알앤엘바이오에 과징금 20억원과 함께 대표이사 해임권고도 했다.
알앤앨바이오는 한국거래소가 상장폐지 대상이 아니라고 밝히고 대표이사까지 변경됐음에도 여전히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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