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한국공항공사는 김포공항 등 14개 지방공항에 대한 실시간 운항정보, 운항 스케줄, 공항안내 등의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폰 서비스를 위해서는 모바일 사이트(http://m.airport.co.kr)를 입력하거나 모바일 인터넷 페이지에서 해당 공항을 검색해 이용하면 된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폰을 통해 가까운 정류장 위치, 환승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녹색교통 이용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사이버 터미널 등 유비쿼터스 공항(u-Airport) 구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