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진선기자] 최근 하락세를 이어가던 NHN이 5일만에 반등을 보이고 있다.
7일 오후 1시 12분 현재 NHN은 지난 주말보다 2500원(1.53%) 오른 16만6000원에 거
래되고 있다.
5거래일만에 반등이다.
NHN은 최근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7% 넘게 하락한 지난 4일에는 외국인이 5만3590주, 기관은 3391주를 순매도했다.
이날 오전만해도 NHN은 15만8800원까지 내려가는 등 16만원대 아래로 미끄러졌
었으나 저평가 인식이 점차 확산되면서 반등했다.
외국계 증권사인 모건스탠리, UBS 등을 통해 매수 주문이 체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