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테크, 이달 30일 '테이크 야누스' 출시

입력 : 2011-05-19 오전 7:23:45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KT테크가 이달 30일 현존 가장 빠른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18일 KT테크 관계자는 4.3인치 크기의 퀄컴 1.5GHz CPU를 탑재한 '테이크 야누스(테이크3)'를 올레스퀘어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테이크 야뉴스는 독일의 유명 음향기기 업체인 '젠하이저' 이어폰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qHD급(960×540) 고해상도 LCD 디스플레이를 사용한다. 
 
특히 한 화면에서 2가지 일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듀얼스크린 멀티태스킹이 상당한 강점이다.
 
음악이나 동영상, 인터넷 웹사이트 검색을 하면서도 바로 다른 사람들에게 문자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보낼 수 있다.
 
안드로이드 2.3 OS가 기본으로 탑재됐고 80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됐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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