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후중기자]
현대건설(000720)은 지난 20일 문을 연 해운대 힐스테이트 위브 모델하우스에 폭우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지난 주말 2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23일 밝혔다.
해운대 힐스테이트 위브는 지하 7층, 지상 3층~53층 21개동 규모로 총 2369세대가 공급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해운대 힐스테이트 위브는 해운대 전체를 아우르는 조망을 가지고 있고 지하철 중동역이 인접한 편리한 교통환경 등으로 해운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는 고객들의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해운대 힐스테이트 위브 청약접수는 25일 1순위를 시작으로 27일까지 진행된다.
뉴스토마토 안후중 기자 hujung@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