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엠게임(058630)은 중국에서 ‘열혈강호 온라인’을 ‘웹게임’으로 개발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엠게임은 "지난해 1월부터 ‘열혈강호 온라인’ 웹게임을 개발해 왔으며, 올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한국과 중국, 대만, 등 9개국에 서비스 중으로, 이들 국가를 중심으로 ‘열혈강호 웹게임’ 서비스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열혈강호 웹게임은 발전하고 있는 중국 게임시장을 새롭게 공략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2011년은 열혈강호 온라인 컨텐츠 다양화를 통해 브랜드 가치가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